안녕하세요. 용용입니다.
요즘들어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전환하거나,
애당초 핸드폰을 살 때 자급제*로 구매하고, 알뜰요금제를 가입하는 것이 유행이죠.
* 구매초 기기값을 전부 지불하는 방법
예) 현재 쿠팡에서 아이폰14pro 자급제 140만원 판매 중
실제로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.
수년전 처음 알뜰폰이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는,
부정적인 의견도 많았고 저도 비슷한 의견을 가졌었는데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.
저는 5월 중순에 가입했고 두달 차에 접어들었는데요.
열심히 찾아보고 가입했지만, 정말 무료인지 혹여나 돈이 빠져나가는게 아닐지 불안했습니다.
따라서 제 통신비 내역과 사용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가입한 알뜰요금제는 A모바일의 A 스페셜 11GB+입니다.
(LG U+망, 가입 당시 6개월 간 0원 이벤트)
1. 통신비 내역
5월18일 개통 이전한 다음, 6월9일 통신비로 24,560원이 결제됐습니다.
이전 통신사에서 청구된 비용(5/1 ~ 18)으로 예상됩니다.
이전 통신사 비용이 1달에 5만원 정도였는데, 절반정도의 금액이네요.
청구 요금 0원인게 보이시나요.
알뜰폰 통신사들의 무료 이벤트가 사실이었습니다.
7월말 현재, 통장 어디에서도 지출된 금액을 찾을 수 없습니다.
2. 사용 후기
여전히 평이 뒤떨어지는 알뜰폰 업체가 존재하고, 사용 중 통화수신불량이나 느린 데이터 속도를 겪어본 사람들이 일부 있습니다.
제가 가입한 A모바일도 위같은 사례가 존재하는데요.
그렇기 때문에,
가입 전 본인의 핸드폰 주사용지에서 잘 터지는 망을 확인해보면 좋습니다.
* SKT망 알뜰폰 - SKT망, LG망 알뜰폰 - LG망 사용
(통신사가 다른 가족 또는 친구들과 사용 경험을 비교해보면 되겠죠?)
제 경험으로 통화불량은 못 느꼈으며
데이터 속도는 조금 느려진 감이 있습니다만,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게 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.
결론적으로, 알뜰폰 요금제를 강력 추천드립니다!
저는 곧 휴대폰을 바꿀 계획인데, 자급제로 구매하고 다시 한 번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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